2009년 01월 18일
[연예인 컨설팅] 소녀시대 - GEE


이건 컨설팅이 너무 늦었다..
이미 대세가 되버린 뒤에 쓰는 컨설팅이라니... 쩝-ㅅ- 죄송합니다.

이번에 건 뭐 다들 알겠지만 대박이다.
소녀시대가 원더걸스를 따라잡고 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.
컨셉은 아직 상황 컨셉이지만
청바지에 흰색티로 통일한 것도 매우 좋고
노래도 너무 좋을 뿐더러
세계 평화 어쩌구 하는 노래로부터 벗어난 것도 참 다행이다.(사실 무슨 노래였는지도 모른다. 그만큼 소녀시대에겐 관심이 없었다.)

저번에 원더걸스 이야기를 하면서 슬픈노래라서 2%부족하다고 했었는데
이번 소녀시대는 컨셉에서는 2% 부족했지만, 밝은 노래이기 때문에 그 2%를 다시 메꾸었다.

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 멤버 한명한명이 "난 이 남자애가 이런 점이 너무 좋아"라고 하고, 또 다른애가 나와서 "난 저런 점이 너무 좋아" 하면서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는 방식은 정말 좋다.
사실 모닝구 무스메에서 언제나 써먹었던 방식이지만...
뭐 언제 써먹어도 저 돌아가며 이야기하는 방식....롤링페이퍼 스타일이라고 이름 짓자. 이 롤링페이퍼 스타일을 썼다는 점이 매우 원츄다.
(하지만 아직 소녀시대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가사는 아니다. 개성을 살려주는 가사를 만드는 것도 좋을듯)

그리고 무엇보다 노래가 너무 좋다.
반짝반짝에서 엇박으로 배경사운드 터뜨리는 건 정말 천재적인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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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백랑 | 2009/01/18 22:49 | 연예인 컨설팅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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